추석 및 연휴에는 반려동물과 떨어지는 사고가 잦아집니다.
유실·유기동물을 발견하거나 반려동물을 잃어버렸다면 국가 동물 보호 정보시스템을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 통합 구조 신고 시스템 운영
추석 연휴 동안에는 온라인을 통한 유실·유기동물 통합 신고 시스템이 운영됩니다.
- 운영 기간: 2025년 10월 2일(목) ~ 10월 10일(금)
국가 동물 보호 정보시스템 누리집에 팝업창과 배너가 활성화되어 누구나 손쉽게 신고 가능합니다.
접수된 내용은 지자체 보호센터로 바로 전달되어 신속한 구조가 이루어집니다.
유실·유기동물을 발견하면 온라인으로 쉽게 신고
유실·유기동물을 발견한 경우, “동물 발견” 배너를 통해 신고할 수 있습니다.
1.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접속 후 ‘동물발견’ 배너 클릭
2. 발견 장소, 시간, 동물의 특징(종류, 색상, 크기 등) 입력
3. 사진 첨부 후 신고 등록
5. 해당 지자체 동물보호센터로 정보가 전달되어 신속히 대응
반려동물 분실 시, 분실 신고 기능 활용
소중한 반려동물을 잃어버렸다면 “동물 분실” 배너를 이용해 정보를 게시해야 합니다.
1. 분실 장소와 일시, 반려동물의 특징 입력
2. 반려동물 사진 첨부
3. 게시판 등록 후 시민들이 댓글로 발견 정보를 공유
4. 필요 시 동물등록 정보 변경이나 별도의 분실 신고 병행 가능
구조 이후 보호 절차와 유의사항
신고 접수된 유실·유기동물은 일정 기간 보호 공고 후 절차에 따라 처리됩니다.
1. 공고 기간 동안 주인이 확인되면 반환
2. 주인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입양 절차 진행
3. 동물등록 정보 변경 미이행 시 과태료 부과 가능
4. 동물보호법에 따라 인도적 보호 조치가 시행됨
추석 연휴에는 유실·유기동물 발생이 늘어나기 때문에 국가 동물 보호 정보시스템 활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발견자와 보호자가 서로 연결될 수 있도록 빠른 신고와 정보 공유가 이루어진다면, 소중한 반려동물을 하루빨리 되찾을 수 있습니다.
